1. 천권 기준 독서포인트제란?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는 경기도가 운영하는 독서 장려 사업으로, 책을 많이 읽고 기록하는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 포인트는 매달 최대 1만 원씩, 연간 최대 6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전환되어 지급됩니다.
적립은 총 1,000권까지 가능한 구조이며, 도서관 대출, 도서 구매, 독서일지, 서평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이 인정 대상입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인증하는 활동을 통해 정량적인 포인트화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제도는 독서를 생활화하고자 하는 정책 취지에 따라, 연령에 관계없이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포인트는 지역화폐로 자동 전환되어 지급됩니다. 따라서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 독서인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제도입니다.
- 총 천권까지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포인트 적립 가능
- 적립 포인트는 월 최대 1만 원, 연간 6만 원까지
- 도서 대출·구매·독서일지·서평 등 다양한 활동 인정
- 경기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 지역화폐 자동 전환
2. 적립 항목별 인정 조건
경기도 독서포인트제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항목은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각 항목별로 인정 조건이 다르므로 정확히 확인하고 활동해야 누락 없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① 도서관 대출: 경기도 공공도서관 또는 작은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면 1권당 1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1일 최대 5권까지 인정되며, 대출기록은 자동 연동됩니다.
② 도서 구매: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뒤, 영수증을 인증하면 1권당 1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1일 최대 2권, 월 최대 10권까지 인정되며, ISBN 확인이 필수입니다.
③ 독서일지 작성: 지정된 기준에 따라 600자 이상의 독서일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1회당 10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주제, 책 정보, 감상 포함이 필수이며, 심사 후 승인됩니다.
④ 서평 등록: 500자 이상의 서평을 제출하면 1건당 10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책에 대한 분석과 감상, 줄거리 요약이 포함되어야 하며, 동일 도서 중복은 불인정됩니다.
모든 항목은 하루 활동 제한과 월간 한도가 있으며, 자동 적립 또는 수동 심사를 거쳐 인정됩니다. 대출·구매는 자동 연동 중심, 일지와 서평은 승인 후 적립입니다.
- 도서관 대출: 1권 10P, 1일 5권 제한
- 도서 구매: 1권 10P, 월 10권 한도, ISBN 인증
- 독서일지: 600자 이상, 100P 적립 (심사 필수)
- 서평: 500자 이상, 100P 적립 (중복 금지)
- 모든 항목은 활동별 일일·월간 제한 있음
3. 도서관 대출과 도서 구매 기준
경기도 독서포인트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적립 방법은 도서관 대출과 도서 구매입니다. 이 두 항목은 자동 또는 수동 인증을 통해 포인트가 적립되며, 제한 조건이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도서관 대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도 내 공공도서관 또는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면 자동으로 1권당 1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단, 하루 최대 5권까지만 인정되며, 중복 대출은 포인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도서 구매 기준의 경우, 영수증 또는 구매 내역을 업로드해야 하며, ISBN이 확인 가능한 도서만 인정됩니다. 1권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하루 최대 2권, 한 달 최대 10권까지 인정됩니다.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포함되며, 포인트 지급은 심사 후 이루어집니다.
특히 도서 구매는 지역서점 이용이 장려되며, 단순 서적 외의 상품이나 학습 교재류, 문구류 등은 포인트 인정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도서관 대출: 자동 적립, 하루 5권까지
- 중복 대출은 인정 불가, 공공도서관만 해당
- 도서 구매: ISBN 필수, 영수증 인증 필요
- 월 최대 10권까지, 전자책 포함
- 비도서류(문구, 교재 등)는 불인정
4. 독서일지와 서평 작성 요건
경기도 독서포인트제에서는 독서일지와 서평 작성을 통해도 높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단순 대출이나 구매보다 적립 포인트가 높지만, 심사 기준이 엄격하므로 형식과 내용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독서일지는 1건 작성 시 10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최소 600자 이상으로 작성되어야 하며, 도서명, 저자명, 책 내용 요약, 자신의 감상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주관적 감상 위주의 글보다는 책에 대한 이해와 정리가 잘 드러나는 글이 더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서평 역시 1건당 100포인트가 적립되며, 500자 이상의 분량이 요구됩니다. 줄거리 요약, 인상 깊은 구절, 책에 대한 개인 의견 등이 포함되어야 하며, 단순한 한 줄 평가나 짧은 문장은 반려될 수 있습니다.
두 항목 모두 동일 도서로 중복 작성은 불가하며, 표절이나 동일 문장 반복 사용이 발견될 경우 포인트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글 작성 후에는 관리자의 심사를 거쳐야 포인트가 최종 적립됩니다.
- 독서일지: 600자 이상, 도서정보+요약+감상 필수
- 서평: 500자 이상, 줄거리·인상구절·의견 포함
- 1건당 100포인트 적립, 중복 도서 작성 불가
- 반려 기준: 짧은 글, 표절, 의미 없는 반복 문장
- 모두 심사 후 승인되어야 포인트 적립 가능
5. 포인트 인정 안 되는 사례 정리
독서포인트제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려면 각 활동 기준을 정확히 지켜야 하며, 다음과 같은 사례는 포인트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무효 활동을 반복하면 계정 이용 제한이 걸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1. 동일 도서 반복 사용: 동일한 책을 대출, 구매, 독서일지, 서평 등 여러 항목으로 중복 등록할 경우 1회만 인정되며, 나머지는 포인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기준 미달의 글 작성: 독서일지나 서평에서 글자 수 미달, 내용 부실, 의미 없는 문장 반복 등은 반려 처리되며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습니다.
3. 증빙자료 불충분: 도서 구매 시 영수증에 ISBN이 없거나 도서명이 불명확할 경우 포인트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4. 비도서 항목 등록: 문구류, 교재, 잡지 등 도서 외 품목을 등록하거나, 허위 영수증을 제출한 경우는 포인트 적립이 불가하며, 제재 대상이 됩니다.
5. 부정행위 적발 시: 동일한 글을 복붙하거나 타인의 글을 도용하는 경우, 반복적으로 반려되는 활동은 경고 없이 계정 이용 제한 조치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 동일 도서 중복 등록 → 1회만 인정
- 독서일지·서평 글자 수 미달, 내용 부실 → 반려
- 구매영수증 누락·불명확 → 인정 불가
- 문구류·교재 등 비도서 항목 등록 → 무효
- 표절·중복 글 작성 → 이용 제한 가능성 있음
•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는 도서 대출, 구매, 독서일지, 서평 작성 등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경기도 독서 장려 제도입니다.
• 대출·구매는 1권당 10P, 독서일지·서평은 1건당 100P로 최대 연 6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됩니다.
• 글자 수, 내용 기준 등 항목별 인정 조건이 명확하며, 중복 등록, 무효 영수증, 표절은 반려 또는 제한 대상입니다.
• 매월 자동 전환되며 사용처는 경기도 등록 지역서점으로 제한됩니다.
• 정확한 기준을 숙지하고 활동해야 실질적인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